2024.05.09 (목)
'민간인증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국세청은 27일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보안 허점으로 최근 821명의 개인정보가 다른 사람에게 노출됐다고 발표했다. 가족관계, 의료비, 카드사용금액 등 연말정산 공제자료에 담긴 민감한 개인정보가 노출된 사건이라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국세청은 개인정보 노출 피해자에게 노출 내용과 사과문 등을 개별 통지하고,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간소화 서비스는 공동인증서나 민간인증서로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이...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최근 국세청이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보안 허점이 발견돼 이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시스템 오류로 인해 주민등록번호만 알면 다른 사람의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열람할 수 있었는데, 국세청은 현재 오류를 수정했으며 아직 실제 개인정보 유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간소화 서비스는 공동인증서나 카카오톡, 통신3사 PASS 등 민간인증서로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이용 가능한 민간 간편인증에 네이버와 신한은행이 추가됐다. 국세청은 민간인증서 이용 범위를 넓...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농협중앙회가 이동통신 3사의 민간인증서 패스(PASS)를 자사 뱅킹앱에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은 농협중앙회·KT와 '패스 인증서 이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아톤은 이통3사와 함께 패스를 개발·운용하는 보안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중앙회는 뱅킹앱 'NH콕뱅크' 등에서 패스 인증서를 홍보하고 향후 도입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농협중앙회·KT·아톤은 마케팅 및 신규 서비스 개발 등 플랫폼 활성화에도 중장기적으...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내년 연말정산을 할 때는 공인인증서 외에 5개 민간전자서명을 통해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등 주요 공공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주요 공공웹사이트에 적용할 민간전자서명 서비스 시범사업자로 카카오, 통신사 3사의 패스PASS, 한국정보인증(삼성PASS), KB국민은행, NHN페이코 등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9월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후보로 이들 5개 민간전자서명 사업자를 선정한 뒤 약 두 달간 서면·발표 ...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이달 10일부터 공인인증서가 '공동인증서'로 바뀐다.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고, 내년 초 근로자 연말정산에서는 공인인증서 대신 카카오페이나 패스 등 민간업체의 인증서를 쓸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설명한 내용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지금 사용 중인 공인인증서는 이제 못 쓰는 건가 아니다. 사용하던 공인인증서는 유효기간까지 쓸 수 있다. 10일 이후에는 공인인증서와 동일한 방식으로 발급하는 공동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다. 민간인...